방송 최초로 트로트 가수 남진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답니다.
남진은 당시에 방송된 에스비에스의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MC들에게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관한 질문을 받자 평소 자신의 성격답게 솔직하게 답변을 한 적이 있답니다.
당시 미국 뉴욕에서 집사람을 만났다는 남진은 "그때는 미국에 공연을 가서 선배 소개로 처음 만났던 것 같다"며 재미교포인 아내 강정연 씨에 대해 말문을 열었답니다.
한편 남진이 슬럼프를 있었을 때 그런 외로움을 달래준 건 아내 강정연 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