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배우 이성민 아내 키 부인 결혼

영화 '비스트'의 주인공들이 입담을 자랑했답니다. 2019년 6월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비스트'의 네 주인공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답니다.

영화 '비스트'는 토막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으면서 전혀 다른 수사 방향을 보이는 두 형사의 긴박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전혜진은 얼마 전 남편 이선균이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사실에 "그분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답니다.

이성민은 "작년에 저도 칸에 갈 때 아내와 함께 갔었다"며 "이선균이 바보다"고 농담했답니다. 이에 전혜진 역시 "저도 만약에 되면 저도 안 데려갈 거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유재명은 "이야기가 끝도 없이 치달아가고 반전에 반전을 다한다. 처음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당황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냐'는 질문에 "겁이 많아서 저는 가만히 있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이성민은 "촬영하면서 눈 실핏줄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