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새친구를 찾는 여름특집이 펼쳐졌답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직접 새친구를 찾아 초대하라는 미션을 줬고,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10인의 새친구 명단을 가져왔답니다. 먼저 한국의 소피마르소 조용원과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뿐야’를 부른 가수 김민우에 이어 근황의 아이콘 김찬우가 목록에 올랐답니다.
강문영은 “내가 18기고, 찬우가 19기였다. 얼마나 엉뚱하냐면 한 번은 팔을 보여주더라. 한쪽 팔만 뽀빠이처럼 이만하게 만들었다. 얼마나 키울 수 있는지 보려고”라고 과거를 추억했답니다.
또 강문영은 “걔가 나 사이판 가서 갈비뼈를 부러트렸다. 드라마 촬영을 사이판에서 해서 다 외국을 갔다. 장난으로 나를 ‘선배’ 하면서 들었는데 갈비뼈가 나가서 한 달 반을 고생했다. 찬우는 꼭 찾고 싶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