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자신도 몰랐던 사인회를 열었답니다. 2019년 7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고향 목표에서 찾아가는 팬사인회를 열었고, 성훈을 화보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답니다.
이날 박나래는 오랜만에 목표를 찾았다. 오랜만에 등장한 박나래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저 집 구조가 기억이 나는 것 같다.", "나 저기서 양파 깠던 적이 있따"라며 반가워 했습니다. 아울러 박나래의 할머니는 박나래를 반가워 하며 "그 사람들 와서 밭 좀 매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지구를 가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그런 할아버지에게 지구본을 선물했답니다.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멀미가 심한 할머니 때문에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것입니다. 박나래는 "나중에 얘기를 하고 싶다. 다 보내주겠다"고 효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특히 박나래의 할머니는 오랜만에 온 손녀를 위해 잔칫상 못지않은 밥상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나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한 네온색 티셔츠를 준비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