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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승 결혼 가족 부인 아내 나이

시인 황병승(나이 49세)이 2019년 7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문인들은 안타까워하며 젊은 시인의 죽음을 애도했다고 언론이 전했습니다.

황병승 시인은 예전에 서울예대 강사 시절 성추행을 했다는 글이 지난 2016년 10월 서울예대 캠퍼스에 대자보 형태로 붙자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며 공식으로 사과했답니다. 그는 자숙의 뜻을 밝힌 이후 칩거하면서 문단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경용 시인은 소셜 미디어에 황병승을 추모하는 ‘죽은 시인의 노래’라는 시를 지어 올리기도 했답니다. 이전에 황병승의 유족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언론이 전했답니다. 경찰은 황병승이 사망한 지 보름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고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한편 황병승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 등은 언론에 알려진 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