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조던의 일원으로, 에어 조던의 메인 모델을 맡고 있답니다. 이들 신발이 나올 때, 웨스트브룩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디자인 한다고 얘기하니 사실상의 시그니쳐입니다. 정작, 웨스트브룩의 이름을 따서 나온 조던은 패션화에 가깝답니다.
에어 조던 28, 31, 32에서는 ‘Why not?’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시그니쳐 색상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에어 조던 31 ‘Why not?’은 조던 30의 밑창과 조던 31의 어퍼가 결합된 유일한 신발로 사실상 웨스트브룩의 첫 시그니쳐 농구화로 볼 수 있답니다. 그러다 진짜로 자신의 시그니쳐 신발이 출시되었다. 이름은 'Why Not ZerO'이며 자신과 계약을 한 조던 브랜드로 출시되었답니다.
직계 선배라고 할 수 있는 원조 평균 트리플더블러 오스카 로버트슨이 극찬한 바 있답니다. 언론에서 인터뷰를 할시 노골적으로 그의 MVP 수상을 지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