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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상추 사건 나이 본명

듀오 마이티 마우스(상추, 쇼리)가 11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답니다. 마이티 마우스는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마이티 마우스는 이국적인 이미지 때문에 겪었던 코믹한 공항 에피소드를 공개했답니다. 한 청취자는 마이티 마우스에게 "두 사람 이미지가 닮아 보인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DJ 윤정수는 "두 사람 모두 교포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공감을 표했습니다.

상추는 "쇼리는 공항에서 이국적인 이미지 때문에 독특한 경험도 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쇼리는 "공항 직원이 나를 멕시코 사람으로 오해 받은 적 있다. 공항에 있던 한국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고 다 웃었다"고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상추는 뜻밖의 학구열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쇼리는 "실제로 상추 형은 영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다. 집에서도 자막 없이 미국 방송을 본다"고 말했답니다. 상추는 "공부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도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 하는 건 아니다. 잘 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겸손하게 덧붙였답니다.